연예인들 사이에 유행하는 복면 패션 '발라클라바(Balaclava)'


연예인들 사이에 유행하는 복면 패션 '발라클라바(Balaclava)'

복면 패션 '발라클라바(Balaclava)'가 인기다. 최근 송혜교, 제니, 한지민 등 유명 연예인들이 발라클라바를 착용한 사진이 SNS에 올라오면서 판매가 늘고 있다. 쇼핑 플랫폼 에이블리에 따르면 발라클라바 검색량은 전년 대비 550% 증가했다. 그런데 발라클라바는 각종 건강 효과도 불러온다. 발라클라바는 모자와 넥워머를 결합시킨 방한 의류다. 1850년대 크림전쟁에서 영국군이 러시아의 강추위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털실로 짜 만든 것에서 처음 유래됐다. 스키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스키 마스크’로도 불리며 혹한기 필수품으로 통한다. 실제 발라클라바는 머리와 목을 감싸줘 체온을 3도 이상 높인다. 체감 온도는 최대 6도까지 상승시킬 수 있다. 체열의 60%가 머리와 목에서 발산되기 때문이다. 발라클라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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