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개혁] 국토부, 코레일 관제·유지보수 분리시킨다


[철도 개혁] 국토부, 코레일 관제·유지보수 분리시킨다

국토부, 다음 주 철도안전 긴급대책 발표 후 6월께 종합대책 마련 모든 열차 안전점검 수준 현재 고속열차(KTX) 수준으로 강화 철도 관련 사고가 끊이지 않자 정부가 안전체계를 근본적으로 뜯어 고친다. 이르면 다음 주에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등 주요 철도기관별 철도안전 긴급대책을 발표하고, 올해 6월께 종합개선대책을 내놓는다. 긴급대책에는 기관별 실무적인 안전개선 방안을, 이후 종합대책에서는 관제·선로 유지보수 기능 재정립 등 철도 안전체계를 전면 개편하는 방안이 담길 전망이다. 13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다음 주 코레일·국가철도공단(KR)·에스알(SR) 등 주요 운영·관리기관별 안전개선 방안을 발표한다. 이번 방안에는 기관별로 첨단 안전장비 도입, 취약개소 점검 확대 등 즉시 이행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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