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만 수주 '이집트 엘다바 원전사업' 계약관리 용역에 대형로펌 5곳 입찰 참여


13년 만 수주 '이집트 엘다바 원전사업' 계약관리 용역에 대형로펌 5곳 입찰 참여

법무법인 광장·태평양·율촌·화우·디라이트 참여 법률자문비 46억.."해외 원전건설, 전문성 필요" 한국수력원자력주식회사(한수원)가 지난달 약 50억원에 달하는 '이집트 엘다바 원자력발전소(원전) 사업' 계약관리 및 법률자문 용역을 수주한 가운데, 대형로펌 5곳이 입찰경쟁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우리나라의 대규모 원전사업 수주는 13년 만인 동시에 윤석열 정부 첫 수주여서 대형로펌 간 낙찰전쟁이 치열한 양상이다. 7일 아주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한수원이 지난달 이집트 엘다바 원전사업 계약관리 및 법률자문 용역을 맡긴 결과 법무법인 광장, 태평양, 율촌, 화우, 디라이트가 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용역기간은 착수일로부터 38개월이고, 법률자문비는 46억 4279만원이다. 한수원은 이달 중순께 결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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