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와 특혜로 지은 '해운대 엘시티' 부실시공으로 하자 '심각'


비리와 특혜로 지은 '해운대 엘시티' 부실시공으로 하자 '심각'

바람 불면 엘리베이터 멈추고, 주차장엔 물이 '줄줄' 김무성 등 부산 정치인들과 공무원들의 비리 합작품 당시 박근혜 대통령이 조사 지시 내리자 바로 탄핵 시켜 김무성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이유는 탄핵 주도 + 부산지역 부동산 비리 때문 (편집자주) 부산 해운대의 지상 101층 랜드마크 주상복합인 ‘엘시티’가 입주한 지 3년여가 지났지만 중대 하자가 여전해 논란이 일고 있다.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이면 엘리베이터가 멈추고 주차장에 물이 새 입주민 불만이 커지고 있다. 입주민들은 “시공사인 포스코건설이 준공 후에도 2400억원 규모 추가 공사비 청구 소송을 벌이면서도 하자 문제에는 돈을 아끼고 있다”고 불만을 터트리고 있다. 포스코건설 측은 “추가 공사비 소송과는 별개로 입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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