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감리 세계 심층분석] “고령자 감리는 현실”(1)


[건설감리 세계 심층분석] “고령자 감리는 현실”(1)

“고령자 감리는 현실” 나이 들어 아무것도 안 하는 감리가 문제 최근 건설업계 부실, 날림공사가 화두다. 고급 아파트에서 침수와 누수, 갈라짐이 발생했다. 과거 사례들도 재조명되고 있다. 시공사와 더불어 감리가 표적이 됐다. 감리는 건축설비 또는 공작물이 설계에 맞게 시공됐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품질이나 안전 관리를 지도·감독하는 행위다. “실력과 경험 없고 자격만 갖춘 감리나, 나이 들어 아무것도 안 하는 감리가 문제” 익명 네티즌은 부실이 난무하는 이유를 이렇게 꼬집었다. 건설 현장은 여러 이해관계로 얽혀있다. 때문에 책임 소재도 많다. 감리도 그 중 하나다. 이해관계가 복잡해 책임을 전가하긴 어렵다. 다만 언급된 ‘고령화’는 업계도 부정하기 힘든 현실이다. 감리업계는 점점 늙고 있다. 20일 한국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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