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고발] 권력의 힘에 빠져버린 한국인의 몹쓸 습성: 서이초 사망사건 ㅣ 손정민군 사망사건


[사회고발] 권력의 힘에 빠져버린 한국인의 몹쓸 습성: 서이초 사망사건 ㅣ 손정민군 사망사건

수준 낮은 사회의식 결코 선진국 될 수 없어 물질 만능주의 편법 우선주의 권위우선주의 휴매니즘은 어디갔나 (편집자주) 지난달 서울 서초구 한 초등학교에서 20대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일과 관련, 이른바 '연필 사건' 가해 학생의 학부모가 현직 경찰인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사건은 지난달 12일 오전 수업 중 한 학생이 다른 학생 가방을 연필로 찌르자 그 학생이 그만하라며 연필을 빼앗으려다가 자신의 이마를 그어서 상처가 생긴 사건이다. 이 사건이 극단적 선택의 배경이라는 의혹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교사 유가족 측은 "가해 학생 학부모는 현직 경찰이며 사건과 관련해 고인에게 먼저 전화를 걸어와 고인이 압박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지난 14일 기자들에게 "학부모가 먼저 고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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