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수요 중심 기술자 교육 필요하다", 박환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건설정책연구센터장



사우디아라비아 항구도시 얀부의 플랜트 시공 현장에서 대림산업 직원들이 도면을 살펴 보고 있다. /대림산업 제공,kcontents 지난해 건설투자가 4년 만에 하락세에서 벗어나 전년 대비 6.7 증가한 198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건설경기의 악화로 인한 국내 건설 수주는 전년 대비 10 감소한 91조3069억원으로 2002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로 인한 건설업체의 경영 악화로 부채비율과 매출액순이익률이 각각 171.7 , -0.6 로 매우 열악한 실정이다. 그러나 해외건설 수주는 중동 국가들의 석유화학·발전 등의 플랜트 건설과 개도국들의 인프라 투자 확대 등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전년 대비 0.5 증가한 652억달러에 달했고, 올해도 이러한 증가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 같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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