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홀(Sink Hole)' 공포 확산


'싱크홀(Sink Hole)' 공포 확산

영종하늘도시 신명스카이뷰 인근 도로 측면 붕괴현장 도시 난개발로 지하수 고갈이 원인 공포 확산에도 정부 차원 방재시스템 먼 얘기 이달 28일 저녁 인천 중구 영종하늘도시 신명스카이뷰 인근 도로 측면이 붕괴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땅이 6m 깊이로 내려앉으면서 아스팔트가 갈라지고 근처 신호등이 쓰러졌다. 이보다 4일전 경기도 신곡동의 한 아파트단지 부근에서는 인도가 2m가량 주저앉아 보행자 1명이 부상을 입었다. 땅이 주저앉는 현상인 ‘싱크홀(sink hole)’이 최근 서울, 인천 등 인구밀집지역에서 발생하는 일이 잦아졌다. 국토 대부분이 단단한 암석으로 이뤄진 한국도 더 이상 싱크홀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주장에 힘이 실리는 이유다. 정부차원의 싱크홀 통합관리시스템도 아직까진 마련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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