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그로브 생태계 보존의 날] 맹그로브숲 파괴범이 얘라고?


[맹그로브 생태계 보존의 날] 맹그로브숲 파괴범이 얘라고?

안녕하세요, 컨트롤유니온코리아입니다. 오늘은 7월 26일, 바로 '맹그로브 생태계 보존의 날'입니다. "산림파괴도 아니고, 고작 맹그로브 그거 하나 지키자고 기념일을 만드나..."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없진 않을 것 같은데요! 맹그로브숲을 보호하는 날을 맞아, 맹그로브숲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숲이 파괴되는 주원인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몸통 길이만 최소 20cm, 평균 25cm에 육박하며 호랑이를 연상시키는 줄무늬를 가진 이 새우의 이름은 '블랙 타이거'입니다. 블랙 타이거는 동남아시아에서 주로 양식되는 새우입니다. 다른 새우에 비해 단단한 육질과 뛰어난 맛으로 사람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죠. 그런데, 블랙타이거가 자라는 양식장은 대부분 맹그로브숲에 위치해 있습니다. 맹그로브숲은 열대 지역 해안가에 발달되는데, 이를 벌목하고 위에 양식장을 새로 세우는 것입니다. 블랙타이거 새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양식장을 늘려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 있습니다. 다만, 양...


#7월26일 #지구온난화 #지속가능 #지속가능한양식 #친환경 #컨트롤유니온 #컨트롤유니온코리아 #탄소 #탄소배출 #탄소중립 #환경보호 #이산화탄소 #온실가스 #asc #asc인증 #맹그로브 #맹그로브생태계보존의날 #맹그로브숲 #블랙타이거 #새우양식 #새우양식장 #수입새우 #열대우림 #환경파괴

원문링크 : [맹그로브 생태계 보존의 날] 맹그로브숲 파괴범이 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