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유 로그] 넷플릭스 영화 <씨스파라시>의 해양 생태계 파괴 원인 분석

안녕하세요, HR팀 딘입니다. 재작년부터 코로나로 인해 영화관을 가지 않는 대신 집에서 영화를 보거나, OTT 콘텐츠를 보는 게 하나의 미디어 문화가 됐습니다. 오늘은 최근 출시된 작품은 아니지만, 우연히 보게 된 넷플릭스의 다큐멘터리영화 <씨스피라시>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하는데요. 출처_넷플릭스 <씨스파라시> 영화 이름 '씨스파라시'는 바다를 의미하는 Sea, 그리고 음모를 뜻하는 Conspiracy의 합성어입니다. 바닷속에 가라앉은 음모에 대해 설명하는 듯한 제목이죠? 영화는 해양 생태계를 파괴시키는 원인에 대한 가설을 제기하는데요. 그중 가장 중점이 되는 4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 해양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는 주범은 ‘어망’ 출처_넷플릭스 <씨스파라시> 다들 코에 플라스틱 빨대가 박힌 바다거북이의 사진 한번 즈음 보셨을 겁니다. 해양 생태계가 플라스틱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는 것을 말하는 사진이죠. 하지만 플라스틱보다 무서운 것은 따로 있었습니다. 플라스틱 쓰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