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리뷰] 2박 3일 오사카-교토여행/ 둘째날_호센인(액자정원),도게츠교, 청수사, 여우신사

오사카 > 교토 오하라 : 호센인(액자정원) 아침 8시, 조식을 먹고 교토 오하라로 출발~! 오사카 사라사 호텔 조식 오하라는 할머니 할아버지댁 가면 맡을 수 있는 낙엽 타는 냄새, 그리고 촉촉한 아침 이슬 느낌을 느낄 수 있는 교토의 외곽지역인데요! 고즈넉한 멋을 즐길 수 있는 사찰과, 액자정원이 있는 곳입니다 (산젠인, 짓코인, 호세인) 저희는 이곳 중 호세인(액자정원)만 입장했습니다! 건물의 기둥과 기둥 사이 공간으로 보이는 정원이 한 폭의 그림 같아 보인다고 하여 액자정원으로 유명한 호센인! 겨울 호센인 풍경/ 겨울 액자정원 풍경 정원의 이름은 '반간엔'으로 떠나기 어렵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700살이 넘은 소나무와 함께 아름답게 구성된 풍경에 정말 오랫동안 앉아 있고 싶었습니다 이곳의 천장은 피가 묻어있는 '피천장'이라고 하는데요! 1600년 경, 전투에서 진 사무라이들이 할복했던 피로 물든 마루 장판을 천장으로 재사용했다고 합니다..! 이 무사들을 공양하기 위해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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