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비엠 · LG화학 · 포스코케미칼 · 엘엔에프 'K배터리 양극재' 2025년 전기차 1200만대분 생산


에코프로비엠 · LG화학 · 포스코케미칼 · 엘엔에프 'K배터리 양극재' 2025년 전기차 1200만대분 생산

에코프로비엠 · LG화학 · 포스코케미칼 · 엘엔에프 양극재 4사가 2025년까지 국내외 확정한 양극재 공장 생산능력(캐파)이 100만 톤에 달한다. 연간 전기차 1200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물량이다. 전기차 배터리 수요 급증에 맞춰 4사는 올해 미국과 유럽에 생산기지를 확정할 예정이다. 국내 배터리 업체에 의존했던 공급처도 폭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에 따르면 에코프로비엠 · LG화학 · 포스코케미칼 · 엘엔에프 가 2025년까지 확정한 전기차용 배터리 양극재 생산능력이 100만톤 규모로 집계됐다. 양극재 1만톤당 시설 투자비가 600억~700억 원 수준인 것을 고려하면 투자금은 6조~7조 원에 이를 전망이다. 양극재는 전기차 배터리 생산비의 40%를 차지하는 핵심 소재다. 주행거리나 충·방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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