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용량 늘린 현대차 2030년까지 총 11종(SUV 6종·승용 3종·소상용 1종·기타 신규 차종 1종)의 전기차 라인업을 구축


배터리 용량 늘린 현대차 2030년까지 총 11종(SUV 6종·승용 3종·소상용 1종·기타 신규 차종 1종)의 전기차 라인업을 구축

현대차가 글로벌 전기차 대중화를 이끌 핵심 모델이 전기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 아이오닉5(배터리 용량 개선 모델)와 중형 전기 세단 아이오닉6를 선보인다. 글로벌 전기차 대중화를 이끌 핵심 모델이라 관심이 쏠린다. 배터리 용량을 늘린 신형 아이오닉5의 하반기 출시 예정이지만 반도체 수급 이슈로 인한 변수가 너무 많아서 단정짓기는 어려운 현실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아이오닉5는 롱레인지 모델 기준 배터리 용량을 기존 72.6kWh(킬로와트시)에서 77.4kWh로 5%가량 늘려 출시될 예정이다. 스탠더드 모델은 58.2kWh 용량 배터리가 기존과 같이 탑재된다. 지난달 11일 환경부 배출가스·소음인증도 완료했다. 현재 판매 중인 아이오닉5의 환경부 인증 최대 주행 가능 거리는429km다. 최근 유럽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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