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좋은 어른이 되고 싶다


누구보다 좋은 어른이 되고 싶다

우리의 삶은 아름다워야 한다. 정말이지 아름다워야만 한다. 어른도 아니고 아이도 아닌 생. 여전히 청년기라는 통과의례를 겪고 있는 과도기의 삶에서 나는 언제쯤 확실하게 어른이라 말할 수 있을 것인가? 나는 도대체 어른일까, 아이일까? 청년기를 지내던 어느 날, 서른을 맞으며 한 가지 궁금증이 생겼다. “대체 난 어른일까, 애일까?” 아직까지도 나 자신이 어른인지 아이인지 명확하게 규정할 수가 없다. 스스로를 청년이라 지칭하기도 애매한데 어른이라 말하기에도 어색하다. 남들에게 조언해주기에는 아직 뭔가 어설프고 이른 것만 같은데, 누군가에게 기대고 의지하기에는 너무 커버린 것 같다. 어른도 아니고 아이도 아닌 삶 여전히 청년기라는 통과의례를 겪고 있는 과도기적 삶에서 나는 언제쯤 확실하게 어른이라 말할 수 있을 것인가? 단지 청년기라고 하면 어떤 특정 시기를 가리키는지도 모호하다. 그런데다 치기 어리고 볼품없으며 열등감도 넘쳐 불안정하기 짝이 없는 시기다. 즉 플러스적인 요소보다는 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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