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사의 길에서 오늘을 묻다: 조선통신사 국내노정 답사기


조선통신사의 길에서 오늘을 묻다: 조선통신사 국내노정 답사기

이 책은 지난 2012년 12월 31일 발행되었다.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문학도서로 선정된 도서이다. 이 책은 2017년 조선통신사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크게 기여한 책이다. 조선통신사가 일본으로 갈 때, 그리고 일본에서 돌아왔던 길을 답사하고 이에 대한 소회를 밝혀놓은 책이다. 서울에서 출발하여 용인, 죽산, 충주, 문경, 예천, 안동, 의성, 영천, 경주, 울산, 동래, 부산을 거쳐 일본으로 들어갔으며, 일본에서 돌아올 때는 양산, 밀양, 청도, 대구, 상주를 거쳐 서울에 와 임금을 알뢰올 때까지의 여정을 고스란히 담은 책이다. 2013년 상반기 문학나눔 우수문학도서 선정도서 국내에 남아 있는 조선통신사의 유적과 유산에 대한 최초의 답사기 최근 조선시대에 일본으로 파견된 통신사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하려는 움직임이 한일 양국에서 날로 커져가고 있다. 일본 측에서 촉발된 이 움직임은 심포지엄과 연구포럼이 잇달아 개최되는 등 등재를 위한 추진 속도가 점점 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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