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낸 사람들, 마라톤을 이야기하다


해낸 사람들, 마라톤을 이야기하다

마라톤을 시작하는 사람들, 마라톤에 빠진 사람들을 위한 체험수기 그리고 마라톤을 알고 싶어 하는 이들을 향한 지식체험정보 담아 1. 마라톤 42.195km 해낸 사람들의 생생한 경험담 담아 이 세상 사람을 둘로 나눈다면? 마라톤을 뛴 사람과 안 뛴 사람으로 나눌 수 있다. 그만큼 마라톤은 힘든 운동이다. 출발점으로 돌아온다는 것은 장담 못한다. 가장 확실한 답변은 “뛸 때까지는 뛰겠다”이다. 이 책은 42.195킬로를 뛴 해낸 사람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담았다. 2. 세상을 살다 보면 차라리 모르는 게 더 나을 때가 있다 세상을 살다 보면 차라리 모르는 게 더 나을 때가 있다. 지금이 꼭 그렇다. 풀코스를 맨 처음 뛸 때 사실 두려움이 없었다. 전혀 미지의 세계이기에 풀코스 마라톤 고통의 강도를 모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는 하프든, 풀코스든, 전력을 다해 질주하는 고통의 강도를 너무 잘 안다. 골인 지점을 통과하며 극심한 육체의 고통은 정신에 의해 고강도 분해 작업이 이루어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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