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전수미] '프리다' 전수미 "힘듦 극복할 수 있는 힘 얻어가길"


[인터뷰/전수미] '프리다' 전수미 "힘듦 극복할 수 있는 힘 얻어가길"

"공연 기간 길다고 느꼈지만 이젠 아쉬워" "배우마다 달라지는 공연, 매력 있다" "관객 호응 늘어나길…페스티벌 같은 공연 기대" "체력관리 열심히 하고 있어, 내가 힘들수록 관객 반응 좋아' 뮤지컬 '프리다' 전수미. 사진=EMK뮤지컬컴퍼니 전수미의 열정은 멈추지 않는다. 뮤지컬 ‘프리다’는 ‘프리다’는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사고 이후 평생 후유증 속에 살면서도 자신의 고통을 예술로 승화시키며 삶의 환희를 잃지 않았던 ‘프리다 칼로’의 마지막 생애를 액자 형식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극 중 전수미는 레플레하 역을 맡아 작품 속에서 진행되는 토크쇼 ‘더 라스트 나이트 쇼’의 진행자이자 프리다의 연인이자 분신인 디에고 리베라를 연기한다. 폭발하는 에너지와 관객을 기분 좋게 해주는 무대 매너, 여태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이미지 변신으로 연일 호평을 받고 있다. 쉴 틈 없는 120분의 무대를 꽉꽉 채워가면서 힘든 내색 없이, 한 명의 관객이라도 더 만나고 싶다고 말하는 전수미는 그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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