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원금] 용인지역 예술인에 재난 지원금 100만원 지급 예정


[재난지원금] 용인지역 예술인에 재난 지원금 100만원 지급 예정

(재)용인문화재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용인 지역 예술인을 대상으로 재난 지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다음 달 10일까지 신청을 받아 6월 중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2020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지속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번 사업은 용인시에 주소를 둔 예술활동증명확인서(한국예술인복지재단)가 있어야한다. 올해는 예술인들이 실질적으로 도움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난해 지역화폐 50만원에서 현금 100만원으로 지원금과 지급 대상을 확대하여 최대 1,500명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자격 대상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 초본 상 주소지가 용인시인 예술인으로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활동증명이 완료되어 유효기간 내에 있어야 한다. 재단은 용인 예술인의 '지속적인 문화예술 활동 장려'라는 취지를 위해 직장보험 가입자를 제외해 운영했던 전년도와 달리, 공무원, 각급 학교(사립 포함) 교직원, 국·공립 예술단, 공공기관 및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종사자를 제외한 직장보험 ...



원문링크 : [재난지원금] 용인지역 예술인에 재난 지원금 100만원 지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