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주방 1년을 다닌 경험


아웃백 주방 1년을 다닌 경험

힘든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잡다한 일만 1년을 한 경험을 제가 얘기해 드리겠습니다. 2021년 11월 19일 첫날 제가 처음 왔을 때 walk in 일명 걸어 다닐 수 있는 냉장고라는 의미인 곳에 들어가 각종 식재료들이 있는 위치 이름 등을 가르쳐 주시고 식재료를 준비하는 일을 먼저 했다. 포션 백에 개수를 맞춰서 담고 팬에 담아 walk in에 보관했다. 식재료 준비는 고구마를 오븐에 시간 맞춰 돌리고 freezer인 냉동실에 쿨링 30분 하고 포션하고 해산물도 담고 새우도 까는 등 조리하는 일이 아닌 식재료 소분 일을 시작했다. 가장 힘들었던 일중 새우까지는 일은 1박스 3팩을 거의 매일 했다. 물론 변동이 있긴 했지만 평균적으로 1박스 3팩을 했다. 약 2시간 정도를 서서 가위로 자르고 내장을 빼내고 껍질을 까고 담아서 얼음도 포션 해서 래핑 후 올려놓는 과정을 마치고 walk in에 넣으니, 시간은 금방 갔다. 시간은 9시~6시까지였던 걸로 기억하고 쉬는 시간은 1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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