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광산 붕괴 매몰사고 6일째


봉화 광산 붕괴 매몰사고 6일째

지난 26일 봉화 광산이 붕괴되었다. 갱도의 펄(토사) 900t 이상이 무너지며 7명 중 2명은 자진 탈출, 3명은 구조를 했으며 2명의 광부가 고립이 되었다. 작업자들을 구조하기 위해 1차 시추작업을 시도했지만 실패로 돌아갔으며 구조 당국은 2차 시추작업을 돌입하는 중이다. 경북 봉화군 아연 광산 붕괴 10월 26일 봉화군 재산면 갈산리의 아연 광산이 붕괴되는 사고가 있었다. 업체 측은 사고가 난지 14시간 만에 119신고와 작업자 가족들에게 사고 소식을 알렸으며 비난을 받았다. 경북 봉화군 광산 매몰 사고로 고립된 생존자를 구하기 위해 시추작업이 실시되었다. 그러나 사고가 난 갱도를 찾지 못하여 1차 시추작업은 실패로 돌아갔다. 애타는 가족들은 지하 190m까지 내려가 진입로를 바라만 볼 수밖에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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