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이태원 참사 고인 운구비 지원


이영애 이태원 참사 고인 운구비 지원

이영애는 이태원 참사로 숨진 25세의 러시아인 박율리아나양의 운구비를 지원하겠다고 나섰다. 그녀 아버지는 "운구비가 없어 딸의 시신을 러시아로 옮기지 못한다" 라며 호소했고 이영애는 장애인 재단 쪽으로 운구 비용을 전액 지원하였다. 이영애 러시아인 운구비 전액 지원 박율리아나의 시신을 러시아로 운구하는 데에 5,000달러가 필요했다. 시신방부처리 비용, 뱃삯, 구급차 비용을 모두 합하면 약 1,000여 만원이 되는데 그녀의 아버지는 고려인으로 현재 1,000만원이 없어 딸의 시신을 운구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한국장애인재단 문화예술분야 자문위원장으로 있는 이영애는 이 사실을 알고 대사관을 통해 운구비 지원금을 전달하였다. 덕분에 박율리아나의 어머니가 있는 러시아로 시신을 운구할 수 있게 되었고 오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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