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도 담이 오나요?


아이도 담이 오나요?

어제 아이 하원하고 차로 픽업해 오는데 유치원에서 만든 케이크를 자랑 하며 소중히 계속 들고 있길래 바닥에 내려 놓는게 덜 흔들려 라고 했지만, 너무 뿌듯하고 자랑스러웠던 우리 아이는 케이크를 움직이지 않게 손으로 밸런스를 맞추며 집으로 차로 가고 있었다.자기 딴에는 온 힘을 다해서 케익크가 망가지지 않도록 신경을 쓰면서 차를 타고 가는길에 약간의 비포장 도록도 만났다. 순간,,,,아야 하는 소리와 함께 뒷목을 잡는 우리아이 목 움직일 때마다 아파 하면서 슈퍼에 도착 해서도 나와서 과자 하나 고르지 않고 계속 자리를 지키는 모습을 보니 꽤나 아픈 것 같아. 그래도 유치원에서 만든 케익을 보니,,,얼마나 정성 스레 만들었는지 이해도 되었다. 일단은 집에 도착해서 첫번째 조치로 따뜻한 욕조에 물을 담그고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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