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과 커피, 그리고 네스프레소


영업과 커피, 그리고 네스프레소

오늘은 가볍게 커피이야기나 해보려고 블로그를 열었다. C O F F E E 영업을 하는 입장에서 커피는 입에서 뗄레야 뗄수 없는 음료다. 어느 사업장을 가든가, 믹스커피 한 잔은 앞에 놓고 인사를 나누는게 인지상정이고 코리안 스탠다드가 아닌가. 영업하는 사람이,, 술은 못하는건 문제없다고 본다. 요즘 세상에 누가 술영업을 하나. 시대에 뒤처지게. 그런데 커피를 못 마시겠다? 음.. 진로를 다시 고민 해 보시길. 어쨌든. 어딜가나 믹스 커피 한잔 놓고 미팅을 시작하는게 일상이었는데 요즘 보면, (몇 년전까지만해도 기업 본사에나 있던) 육중한 원두 커피머신이 이제는 공장 사무실 한켠에 자리를 떡하니 차지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렇다. 이제 원두 커피는 공히 한국인의 주식(主食) 으로 자리 잡은지 오래인 것이다. 나는 몇년째 캡슐커피 머신을 사용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마이너라고 할수 있는 라바짜 머신과 리유저블캡슐을 거쳐 얼마전에 가장 대중적인 네스프레소로 기계 변경을 하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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