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하게 배고픈 순간 라면 만한게 없죠


심하게 배고픈 순간 라면 만한게 없죠

훌쩍 계속 떠나고 싶군요. 그럴 때엔… 없어져버리고 싶은데~ 역시 이 현실을 커요. 아- 그래도 이렇게~ 소소하게 오늘 하루를 적으며 앉아있는 순간도… 정말 최고로 괜찮은 것 같군요. 그럼 제 자신이 써내려간 오늘의 하루를 들어주세요. 자^^ 그럼~ 시작해요. 심하게 배고픈 순간 라면 만한게 없죠 이른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라…면을 먹었습니다. 쿨쿨 자기 전에 라면을 먹어서 얼굴이 퉁~퉁 부어있었는데…. 엉엉~ 그래도^^ 집에 정말 맛나게 먹을게 없어서 라면…을 먹어야 했어요^^ 어제~ 먹고 잤는데도 아침에 배가 엄~청나게 고파서 도저히 인내할 수 없어서~~ 전 라면을 끓인 후 먹었답니다. 보글보글 끓여지고 있고 수프…의 냄…새가 역하게 올라오는데도 아아…아!! 배가 고파서 들어갈 것 같았어요. 아직도~ 얼굴은 퉁퉁! 부어있는데…. 정~말이지 전 미련스러워용^^ 그렇게… 수프의 냄새가 싫었는데 아~ 저는 국물까지 싸~악 비우고 남아있는 밥까지 말아…서 먹었습니다. 맛나게 말아먹었...



원문링크 : 심하게 배고픈 순간 라면 만한게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