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사 폐암산재 인정요건과 승인 시 지급급여를 알려드려요

안녕하세요. 급식실에서 근무를 하던 분들의 폐암산재가 눈에 띄게 늘어나면서 급식실 환경개선과 실태조사로 한동안 교육청이 바빴습니다. 고양시 노조에서 확인한 2022년 폐암 환자는 4명이며 폐결절 환자는 약 30% 이상의 수치가 기록되는 걸로 확인되기도 했는데요. 폐결절이 8mm 이상 되면 암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지속적으로 관찰이 필요한 상태로 판단합니다. 폐 질환이 발생하는 문제로는 흡연이 주로 거론됩니다. 그러나 흡연을 하였다고 하여 폐암산재가 발생했을 때 불승인 처분을 받는 건 아닙니다. 조리사 업무 이해를 위한 사진입니다. 조리실 산재, 원인은 급식실 조리사분들은 고농도의 조리흄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보통 환기를 위한 배기구가 천장에 달려있는데 구조상 조리흄이 눈 코 입을 훑고 올라가기 때문에 오히려 호흡기에 더 큰 타격을 입게 됩니다. 주방 내에 창문이 제대로 설치되어 있지 않은 곳이 많으며, 환기구가 고장 났을 때 고치는 걸 미뤄서 흡입되는 포름알데히드나 미세먼지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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