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화원 추락사고 사망산재

더드림법률사무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임당로 87 3층 궁금할 땐 네이버 톡톡하세요! 안녕하세요, 더드림법률사무소 산재전문변호사 박성훈입니다. 환경미화원이 차량에 매달려서 이동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으십니까? 이동길에 차량 뒤에서 뛰어내려서 차에 싣고 올라타는 일을 하며 차량 사이에서 작업을 해야하는데요. 다른 차량이 와서 급정거를 하거나 하면 뒤에 매달려 있는 사람들이 추락해서 사고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2017년부터 2021년 9월까지 발생한 산재신청 건은 869건으로 이 중에 92%가 넘는 산재신청 사유는 '추락, 교통사고에 의한 골절' 이었습니다. 짧은 거리마다 반복적으로 승하차 할 시에는 수거 작업 특성상 환경미화원의 근골격계질환 문제가 있어 매달리기를 하는 것이 현실적인 대처 방안이라 매달리기 금지를 위해 단속을 가더라도 효과가 일시적이라는 지적이 많이 나옵니다. 환경미화원 산재의 경우 도로교통 이동 중의 추락이 아니라 짐을 나르는 상하차 상황에 추락사고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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