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 직장내괴롭힘 손해배상청구 인정


선원, 직장내괴롭힘 손해배상청구 인정

더드림법률사무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임당로 87 3층 궁금할 땐 네이버 톡톡하세요! 안녕하세요, 더드림법률사무소 산재전문변호사 박성훈입니다. 최근에 '더 글로리'에서 괴롭힘이 일어난 주인공이 자퇴를 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자퇴를 하거나 전학을 가거나 피해자들이 움직이는 방향을 자주 보이는 것이 일반적인 괴롭힘의 특징인데요. 학교나 그 주변은 대체가 가능하지만 직장이나 군생활 문제로 얽힌 것이라면 쉽게 옮기기가 어렵습니다. 오늘 볼 사례는 직장내괴롭힘으로 사망을 한 어선원의 유족이 손해배상청구를 하여 인정받은 사건입니다. 사건의 개요 A씨는 2017년 승선근무예비역으로 일을 하던자입니다. A씨는 선원 생활 초기부터 주변 지인들에게 힘들다고 연락을 하였고, 근무를 한 지 4개월이 되어 끝내 극단적인 선택을 했는데요. 평소 선임이 그의 업무능력, 태도를 문제삼아 지속적으로 질책을 하였고, 수차례 욕설을 하거나 업무 메뉴얼을 손으로 쓰라는 등의 지시도 받았습니다. A씨는 선임으로부터 선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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