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사 폐암 사망, 산재인정

더드림법률사무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임당로 87 3층 궁금할 땐 네이버 톡톡하세요! 안녕하세요, 더드림법률사무소 산재전문변호사 박성훈입니다. 집에서 생선 하나만 구워도 집안에 온통 냄새가 납니다. 하루종일 환기를 해도 잘 빠지지 않는데요. 기름을 더 많이 쓰는 튀김류의 경우에는 몸에서도 냄새가 뱁니다. 집에서는 일을 하면서 냄새를 빼기 위해 환기를 자주 시킬 수 있지만 근무를 할 때에는 여러가지 이유로 환기를 못하게 되기도 합니다. 환기를 하더라도 후드 위치가 잘못되어 도리어 조리흄이 호흡기 쪽을 통과하는 일도 적지 않은데요. 이로 인해서 폐질환을 얻은 급식실 조리원분들이 최근 산업재해로 인정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급식실 밖에서도 조리를 하는 곳이라면 폐질환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요리사로 근무하던 분이 폐암 산재로 인정된 사례를 확인해보겠습니다. 사건의 개요 A씨는 웨딩홀에서 13년동안 근무를 한 요리사입니다. A씨는 근무를 하면서 전, 튀김 등의 급식메뉴를 조리하였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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