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접공 화학약품 실명산재

더드림법률사무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임당로 87 3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안녕하세요, 더드림법률사무소 산재전문변호사 박성훈입니다. 현장 업무에서 다양한 화학약품을 다루게 되는 곳들이 있습니다. 스테인리스 물건도 녹이 안 스는 것일 뿐 여러가지 찌꺼기가 묻거나 오염물질이 발생하면 닦아내야 하는데요. 이 오염물질들이 물로 씻기지 않아 화학약품으로 녹여야 하는데요. 오염물질을 씻기는 약품은 보통 몸에 닿을 때에도 유해한 경우가 많아 보호장구를 착용해야 합니다. 피부에 닿아도 유해한 약품은 오래 노출시에 피부에 염증 반응을 일으킬 수 있고 눈에 튀는 경우 실명까지 일어날 수 있습니다. 특히 화상을 입힐 수 있는 약품의 피해는 더욱 심각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용접공으로 근무하던 분이 화학약품이 눈에 튀어 실명산재로 인정받은 사례를 확인해보겠습니다. 사건의 개요 A씨는 2004년부터 용접 및 공작물 제작 등의 업무를 수행하던 자입니다. 2018년, A씨는 스테인리스 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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