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공야장편 제18장 자신의 본분을 벗어난 무례한 행동을 하지 마라


논어 공야장편 제18장 자신의 본분을 벗어난 무례한 행동을 하지 마라

논어 공야장편 제18장 자신의 본분을 벗어난 무례한 행동을 하지 마라 子曰:「臧文仲居蔡,山節藻梲,何如其知也?」 자왈:「장문중거채,산절조절,하여기지야?」 산절 빙이미지 크리에이터 그림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장문중이 채지방에서 나는 점치는 거북을 기르며, 산무늬를 한 지붕을 받치는 받침과 물풀 무늬를 한 기둥을 사용했는데, 어찌 그가 지혜롭다고 할 수 있겠는가?" 물풀 기둥 뤼튼 이미지 해설 장문중은 중국 춘추시대 위나라의 대부로, 채나라에 있을 때 산절과 조절을 하여 자신의 지위를 높였습니다. 이는 군주들만이 사용할 수 있는 장식이라 신하인 장문중이 사용한 것은 예를 벗어난 것으로, 공자께서는 이를 비판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자신의 지위를 높이기 위해 불필요한 행동을 하는 것은 오히려 자신의 이미지를 손상시키고, 다른 사람들의 신뢰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는 말입니다. 우리가 자신의 지위를 높이기 위해서는 자신의 능력과 노력을 바탕으로 해야 합니다. 자신의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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