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헌문편 제13장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자신의 행동을 신중하게 하라 子問公叔文子於公明賈曰:「信乎,夫子不言、不笑、不取乎?」公明賈對曰:「以告者過也。夫子時然後言,人不厭其言;樂然後笑,人不厭其笑;義然後取,人不厭其取。」子曰:「其然,豈其然乎?」 자문공숙문자어공명가왈:「신호,부자불언、불소、불취호?」공명가대왈:「이고자과야。부자시연후언,인불염기언;낙연후소,인불염기소;의연후취,인불염기취。」자왈:「기연,기기연호?」 논어 헌문편 나눔 이야기 이미지 신출한자 "公(공변될 공)", "叔(아재비 숙)", "文(무늬 문)", "公(공변될 공)", "明(밝을 명)", "賈(값 가)“ 해석 공자가 공명가에게 공숙문자에 관해 물으셨습니다. "공숙문자는 말을 하지 않고, 웃지 않고, 재물을 안 취하지 않았습니까?" 공명가가 대답했습니다. "그것을 고한 사람이 잘못입니다. 공숙문자는 때가 된 후에 말을 하여 사람들이 그 말을 싫어하지 않고, 즐거운 후에 웃어 사람들이 그 웃음을 싫어하지 않고, 의로운 재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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