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술이편 제11장 자신의 능력과 상황에 맞게 적절한 행동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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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술이편 제11장 자신의 능력과 상황에 맞게 적절한 행동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토리 공자는 많은 제자를 가르쳤다. 그 중에서도 안연과 자로는 공자가 가장 아끼는 제자였다. 공자는 이 두 제자에게 각각 다른 가르침을 주었다. 안연은 공자의 가르침을 깊이 이해하고 실천하는 제자였다. 그는 학문에 매진하고 인격을 수양하는 데 힘썼으며, 등용되면 나라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등용되지 않으면 조용히 숨어 지내며 자신의 덕을 닦을 것이라는 공자의 가르침을 충실히 따랐다. 안연은 공자의 가르침을 따르는 것을 자신의 의무로 생각하고, 이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반면에 자로는 용맹하고 호탕한 성격으로 공자의 가르침을 받아 정치에 뜻을 두고 있었다. 어느 날 자로는 공자에게 물었다. "선생님께서 삼군을 통솔하신다면 누구와 함께 하시겠습니까?" 공자는 자로의 물음에 이렇게 대답했다. "사나운 범과 맨손으로 싸우고 황하를 건너다가 죽어도 후회하지 않는 자와는 함께 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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