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자한편 제10장 어려운 처지에 놓인 사람들을 만나면 존중하는 마음을 갖자 스토리 [장면 1] 서울의 한 지하철역. 출근 시간이라 많은 사람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그중에는 시각 장애인인 '김명철'씨도 있다. 그는 지팡이를 이용하여 조심스럽게 걸음을 옮기고 있다.
이때, 한 젊은 여성이 김명철 씨와 부딪쳤다. 여성은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그냥 지나쳤다.
김명철 씨는 한숨을 내쉬며 다시 걸음을 옮겼다. [장면 2] 김명철 씨는 지하철을 타기 위해 플랫폼에 섰다.
그런데 지하철이 도착하자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들었다. 김명철 씨는 사람들에게 밀려 넘어질 뻔했다.
이때, 한 청년이 김명철 씨를 부축해 주었다. 청년은 김명철 씨가 안전하게 지하철에 탈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김명철: (청년에게) "감사합니다. 덕분에 무사히 지하철에 탈 수 있었습니다."
청년: "별말씀을요. 저도 시각 장애인이신 아버지가 계셔서 이런 상황이 얼마나 불편한지 잘 알고 있습니다."
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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