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곤충 박물관, 그리고 웅골순두부


여주 곤충 박물관, 그리고 웅골순두부

아주아주 부지런하게 매주 아이를 위한 놀이나 방문할만한 곳을 상시 방문하는 부모는 아니지만, 그래도 시간이 나면 근교에 갈만한 곳이 어딘지를 찾아본다. 4세가 되면서 많이 나아지기는 했지만, 역시 가는 길에 아이와 갈만한 밥집(이왕이면 맛집)도 찾아야 하고, 너무 오랜 시간 차를 타고 이동해서 아이가 지루해면 안되기도 하고, 가는 길에 간식도 챙겨야 하고 여러가지 어려운 점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50% 이상의 만족을 한 곳에 대해서는 조금씩 후기를 남겨보고자 한다. 습관이 무섭다고 사진을 너무너무 안찍는 나! 오직 딸래미를 찍을 때만 사진기를 들이대니 막상 포스팅을 할 때 쓸만한 사진이 부족하다. 양해 부탁드리며 더 역량있는 블로거가 되고자 사진을 많이 찍어보자고 오늘도 다짐해본다! 출발하면서 어디로 밥을 먹어야되나 한참을 고민했는데, 항상 찾다보면 리뷰를 믿을 수도 안 믿을 수도 없는 상황에 봉착하게 된다. 지난번에 가봤던 감성식탁 가려고 했는데 가보니 대기가 10팀이라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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