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갈비 양꼬치 먹고 싶은데 이가네 양꼬치 줄이 너무 길다 | 옆집으로 가요 진1926 판교


양갈비 양꼬치 먹고 싶은데 이가네 양꼬치 줄이 너무 길다 | 옆집으로 가요 진1926 판교

양고기의 대중화가 만들어낸 우리 집의 뉴 씬, 우리 딸내미는 뭐 먹을래? 먹고 싶은 것 있어? 하면 거의 3대장 안으로 양고기가 나온다. 솔직히 분당에서 원탑 양꼬치는 이가네 양꼬치임을 누구도 부인할 수는 없지. 얼마 전 브랜드 리뉴얼 중인 아브뉴프랑에 이치류가 들어왔다고 하니 곧 가보기는 해야겠고 여수동 아라고도 너무너무 사랑해 마지않는 맛집이지만 다찌에 앉아서 양고기를 구워 먹는 집은 아이와 함께 가기에는 아직도 좀 리스크가 커서 아이와 함께는 도전하지 못하고 둘이 외식할 수 있는 날에만 방문하는 편이다. 그러고 보니 우리 나름 양갈비 러버들인가, 홍대 이치류 방문을 시작으로 삿포로 가서 직접 칭기즈칸 먹고 그 이후로 여수동 아라고, 정자동 미방, 이가네 양꼬치 여러 지점, 야탑 미향양갈비양꼬치, 서현 왕푸징양꼬치랑 미각양꼬치까지 ㅋㅋㅋ 많이도 가봤네. 더구나 우리 부부는 될 수 있으면 음식점에서 유튜브 보여주지 않으려고 하는 스타일이라... 그마저도 장어 먹다가 너무 맛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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