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D란? CDD (Coins Days Destroyed)는 코인 장기 보유자들이 장기간 보유해 왔던 코인을 거래 또는 소모했을 경우 상승하는 지표입니다. 이동한 코인의 개수와 해당 코인이 마지막으로 이동한 시점까지의 기간을 곱한 뒤 합산되는 지표인데요. 이는 지갑에서 이동하지 않은 코인의 수를 파악하여 장기간 보유된 코인들에게 높은 가중치를 부여합니다. 코인들이 이동하면 파괴되었다고 간주되어 CDD 지표에 반영됩니다. CDD는 더 오랜 된 UTXO와 UTXO가 보유하고 있는 비트코인의 수량의 가중치에 따라 CDD는 장기 보유자들의 행동에 더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UTXO 생성과 파괴에 의해 코인이 이동되지 않은 날들이 늘어나면 코인의 나이도 늘어나는데요. 코인이 지갑 밖으로 출금이 되면 출금이 된 시점을 기준으로 파괴되었다고 계산되며 CDD에서 그동안 보유한 기간이 기록됩니다. 예시로 100일 동안 1비트코인을 보유하면 UTXO의 나이는 100일 * 1 비트코인 = 100 이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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