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계 가상자산 거래소 후오비의 고문 저스틴 선이 만든 트론, 바이낸스에서 퇴출되면 후폭풍은...


중국계 가상자산 거래소 후오비의 고문 저스틴 선이 만든 트론, 바이낸스에서 퇴출되면 후폭풍은...

바이낸스 US는 TRX(트론) 코인에 대한 거래 지원을 오는 18일부터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미 연준의 금리 인상의 마무리와 일 년 안으로 다가온 비트코인의 반감기에 더불어 모처럼 만에 가상 자산 시장에 불어오는 훈풍을 바이낸스가 찬물을 끼얹고 있다. 트론 (TRX)은 중국계 가상 자산 거래소 후오비의 고문이었던 저스틴선이 만든 코인이다. 시가총액 59억 400만 달러의 (한화 7조 8000억 정도)의 비교적 대형 코인으로 16위에 위치하고 있다. 트론이 문제가 생긴다면 어떤 형태로든 시장에 후폭풍이 휘몰아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SEC)는 (항상 이놈들이 문제다. 이제 좀 지긋지긋하지만 현실이니 ...) 저스틴 선 트론 창업자를 미등록 증권 판매 및 에어드롭, 사기, 시장 조작 혐의 등으로 기소하였다. 이에 대응해 저스틴 선 은 SEC는 타당성이 부족하다고 대응하면서 탈 중앙화 금융 시스템을 계속해서 구축해 나갈 것임을 분명히 하였다. 지난 2월 저스틴 선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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