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TP만큼은 아니지만, 뤼튼도 조금 핫할 때가 있었습니다. 뤼튼으로 블로그를 써서, 일단 유명해진 후에 서비스를 팔아라는 말도 있었고 뤼튼으로 유튜브 대본의 일부를 쓴다는 말도 있었습니다. 저도 유명했던 초창기 몇 번은 이거저거 만져보다가 말았었습니다. 첫인상은? 생각보다는 글을 잘 썼던 것 같습니다. 솔직히 조금 놀랐습니다. 그런데 오늘 다시 본 뤼튼은? 최근엔 AI에 대한 높아진 사람들의 기대치만큼, 저도 눈높이가 높아졌나 봅니다. 이젠 좀 실망스러워졌습니다. 과거에는, 이런 AI때문에 블로거들 다 필요없어지는 거 아니냐 했는데 너 아직 그정도는 아니구나 아무말이나 그냥 하는구나 싶더라구요. 신기한 AI라며 위협을 느낀 게 불과 몇 달 전인데 벌써, 이정도는 별거 아니라고 느끼고 있네요. 내가 빨리..
원문링크 : 헌옷수거함에 넣으면 안되는 품목(feat 뤼튼) 블로거의 미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