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E5 생명의 나무 이그드라실


S1E5 생명의 나무 이그드라실

이전 글에서 오딘은 세계를 9개의 공간으로 나누었다. 이 9개의 공간을 아우르는 거대한 물푸레나무의 이름이 이그드라실(Yggdrasil)이다. 이그드라실은 ‘생명의 나무’ 외에도 ‘세계의 나무’ 또는 ‘시간의 나무’ 등으로 불린다. 북유럽 신화 모든 생명체에게 물을 제공해주기 때문이다. 이그드라실과 9개의 공간 언제 이 나무가 생겼는지는 알 수 없지만, 오딘이 대지를 돌아다니다가 심은 물푸레나무가, 엄청난 크기로 자란 것으로 예상된다. 이그드라실은 9개의 공간 중 3 곳에 거대한 뿌리로 샘물을 만들었다. 아스가르드에 있는 우르드(Urd) 샘, 미드가르드에 있는 미미르(Mimir) 샘, 그리고 헬헤임의 흐베르겔미르(Hvergelmir) 샘이다. 각각의 샘에는 샘에서 살고 있는 관리인들이 있다. 우르드 샘에는 운명의 여신 3명이 살고 있는데, 각각 과거 현재 미래를 담당하는 우르드(Urd), 스쿨드(Skuld), 베르단디(Verdandi)이다. 이들 모두 우르드 샘에서 태어났다. 헬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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