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능의 조절


소화기능의 조절

소화기능은 소화와 흡수가 최대로 일어날 수 있도록 조절된다. 소화기능을 조절하는데 다음과 같은 4개의 요소가 관여한다. 자율성 평활근, 내인성 신경총, 외인성 신경, 위장관 호르몬 1. 자율성 평활근 심장 근육세포가 스스로 흥분하듯이 일부 평활근 세포는 조율기 세포이다. 소화계의 평활근에서 자가유도된 전기적 활동이 두드러질 때가 서파전위이다. 이때 자율적으로 평활근이 수축하여 음식물을 밀어낸다. 2. 내인성 신경총 근층 간 신경총과 점막하 신경총이 이에 해당된다. 소화관은 약 1억 개의 뉴런으로 구성된 자체적인 '벽 안' 신경계를 가진다. 이로부터 소화관의 자가 조절 능력이 생긴다. 이 두 개의 신경총을 통틀어 장신경계라고 부른다. 3. 외인성 신경 여러 소화기관의 신경을 지배하는 자율신경계에 연결되어 있다. 이는 내인성 신경총을 조절하여 위장관 호르몬 분비를 조절하거나 직접 평활근과 분비샘에 작용하여 소화관 운동과 분비에 영향을 준다. 소화관의 부교감 신경은 절후섬유들이 내인성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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