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ersen Cascade Impactor


Andersen Cascade Impactor

기관지를 통해 폐로 약물을 흡입했을 때 흡입된 약물이 작용 부위까지 가기 위해서는 대략 20개의 분지를 통과해야 한다. ai로 이미지를 만들어 보았다. 좀 징그럽네 폐포는 이렇게 나뭇가지와 같이 가라지는 부분이 많이 있다. 즉 중간중간에 약물이 걸릴 것이고, 작용 부위까지 도달한 약물의 양은 매우 적을 것이다. 게다가 약물마다 입자의 크기와 비행의 공기역학적인 측면에서 그 결괏값이 다를 것이다. 이를 시뮬레이션 하는 것이 Andersen Cascade Impactor이다. Andersen Cascade Impactor은 다음과 같이 생겼다. 각각의 층을 지나가는 것이 폐에서 뻗어나가는 분지와 같은 역할을 한다. 층별로 구멍의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폐에서 뻗어나갈수록 점막이 얇아지는 것도 구현하였다. Andersen Cascade Impactor를 이용하면, 각 층에 도달한 약물의 양을 통해서 실제 사람의 폐에서 어느 분지에 얼마나 도달하는지를 시뮬레이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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