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난티 힐튼 다모임 런치


부산 아난티 힐튼 다모임 런치

오늘은 호텔 아난티에서 운영 중인 다모임 뷔페 이용 후기를 작성해 보려고 해요. 지인들이나 며칠 전 블로그에서 글을 읽었는데 유난히 부산은 맛집이 없다는 얘기를 자주 한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6.25전쟁 때 실향민들이 내려와서 재료가 없는 환경에서 음식을 해먹다 보니 부실한 원재료를 갖고 곰탕이나 소머리국밥 대신에 돼지국밥을 만들어 먹고, 냉면 대신 밀면을 만들 해먹다 보니 다른 지역 대 비 음식의 퀄리티나 독창적인 맛이 부족하다는 글을 읽었는데 어느 정도 공감은 돼 더라고요. 다모임 뷔페를 가기 위해 광장을 가로질러 갔는데요. 비록 조화이긴 하지만 화사하게 꽃 장식해 놓은 모습을 보니 봄이 눈앞에 다가온듯한 기분이 들고 기분이 화사해집니다.^^ 다모임 뷔페는 1층으로 서점 사이를 가로질러 가면 손쉽게 찾을 수 있었는데요. 주말을 맞아 아침부터 독서를 하는 부지런하고 교양 있는 분들이 꽤 많이 보였습니다^^ 점심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30분~12:00였는데요. 10시 30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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