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이 움트는 계절, 봄이 왔다. 봄만 되면 마음이 설렌다. 뭔가 새로운 일이 생길 것만 같은 마음이 붕~떠버린다. 그 기분 자체도 좋고 겨울의 적막한 분위기가 초록과 알록달록 개화한 꽃들로 바뀌어 가는 것도 좋다. 그런 의미에서 꽃구경을 놓칠 수 없지! 꽃은 오랫동안 피어있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찰나의 시간이 참 소중하다. 만개한 홍매화를 기대하며 양산 통도사를 가보았다. (홍매화 개화시기를 잘못 알고 간 건 안 비밀..!) 하지만 통도사 자체만으로 방문할 이유는 충분했다. 고즈넉한 숲이 참 좋았다. 통도사는 입구에서 문화재 구역 입장료를 내고 나서 들어갈 수 있다. (어른 3,0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 1,000원, 단체의 경우 할인) 주차의 경우 통도사 입장 전 오른쪽의 주차장에 하면 무료이다. 하지만 차를 타고 입장하는 경우에 별도로 차량 입장료가 부과된다. 날이 서늘한 때 가서 완연한 봄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공기가 참 청명하고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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