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메트 (Hammamet) 기행, 북아프리카 튀니지


하마메트 (Hammamet) 기행, 북아프리카 튀니지

하마메트 (Hammamet) 기행, 북 아프리카 튀니지 튀니지는 북 아프리카 세 나라 중에서 거의 75년(1981~1956) 간 프랑스 식민지로 있었기에 공식어가 아랍어이긴 하나 많은 사람들이 불어를 안다. 75년간 이라고는 했지만 프랑스가 이 땅을 탐내기는 벌써 16세기부터 영국, 이태리와 함께 주변을 맴돌며,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던 셈이다. 튀니지가 프랑스로 넘어갔던 것이 가장 억울했던 나라는 역시 이태리가 아닐까 생각되는 것은 시실리 섬에서 140km 밖에 되지 않는 아주 가까운 거리라는 점이다. 나는 튀니지에 대해서 벌써 오래전부터 많은 호기심과 관심을 가졌고, 여러 문화적인 면들을 알고 있었으나 번번이 기회를 놓치다가 더 늦기 전에 어렵게 기회를 만들었다. 하마메트는 지중해 연안의 작은 에메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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