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 3개 철도건설 사업으로 교통허브 도약! 25년 호남고속철도 2단계개통, 서울~목포까지 약 2시간에 이동

국가철도공단은 올해 호남권 내 고속·일반철도 건설사업 등 3개 사업에 1,935억 원을 투입한다고 13일(화) 밝혔습니다. 고속철도는 호남고속철도 2단계 건설사업(1,523억 원)이며, 일반철도는 보성∼임성리 철도건설사업(354억 원)과 진주∼광양 전철화 사업(58억 원) 등 2개 사업을 추진합니다. 【호남고속철도 2단계 올해 1,523억 원 투입】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은 광주 송정에서 무안국제공항을 경유해 목포까지 연결하는 사업으로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으며 올해 1,523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2단계 구간 중 광주 송정에서 고막원까지 25.9km는 기존 호남선을 고속화(최고속도 230km/h)하는 구간으로 지난 2019년 6월에 적기 개통하였고, 고막원에서 목포까지 44.6km 구간은 고속철도 전용선로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7개 공구로 나누어 노반 공사가 본격 추진 중에 있다. 호남고속철도 2단계 구간이 개통되면 오송에서 목포까지 전 구간이 고속철도...

원문링크 : 호남권 3개 철도건설 사업으로 교통허브 도약! 25년 호남고속철도 2단계개통, 서울~목포까지 약 2시간에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