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남의 에코파워캡 썬더볼트 슈퍼 캐패시터 4개월 사용 후기


순정남의 에코파워캡 썬더볼트 슈퍼 캐패시터 4개월 사용 후기

저는 자동차에 관해서는 튜닝의 '튜'자도 고려하지 않는 오직 순정만을 고집하는 순정남이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첫 차와 너무 일찍 이별한 아쉬움과 다음 차인 QM6를 경험하면서 튜닝에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꿀렁꿀렁 뒷당김 못 참겠다! 작년 9월에 QM6 가솔린 RE Singnature를 구매하고 처음 1~2주는 정말 문제 1도 없이 신차빨을 제대로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저단 18km 정도 속도에서 꿀렁꿀렁거리며, 내리막길에서 탄력주행이 안되면서 누가 뒤에서 잡아 끄는 것 같은 현상을 겪게 되었습니다. DCT 미션이 탑재된 차들도 꿀렁임이 심하다고 하는데 그냥 원래 이런 건가?생각하고 타려고 했죠. 내리막길에서 누가 잡아끄는 느낌..... 신기하게 뒷좌석에 앉는 아내와 아들 녀석은 쿨쿨 세상 편하게 잠만 잘 잡니다. 그러나 운전자인 저는 계속되는 이런 현상에 멀미까지 경험해서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인생 첫 튜닝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네이버 동호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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