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도가니 국수를 먹은 후, 방비엥 버스를 예매한 호텔로 가서 우리 캐리어를 맡겨두었다. 일단 짐이 없으니 몸이 가볍다. 두 번째로 해야 할 일은 유심 구매, 비엔티안 시내에 특별히 통신사처럼 보이는 곳을 찾다가 한 핸드폰 가게를 발견했다. 라오스 유심 가격은 매일 1.5기가정도, 나름 여유로운 용량의 데이터를 일주일간 사용하는데 7만낍정도였던가? 우리 돈 만 원 정도 했던 걸로 기억한다. 라오스 물가 참 저렴하다. 사실, 친구들 혹은 가족 일행이 있는 여행이라면, 한국에서 포켓와이파이를 준비해가는게 더 편리하고, 가격도 저렴하다. 최대 5명까지 동시에 사용가능하다고한다. 이번 여행은 게을러서 신청하지못했지만, 지난 이스라엘 요르단 여행같은경우는 포켓와이파이를 사전 신청해서 원활하게 사용할 수있었다. 특히 2개국 이상인경우는 유심을 매번 교체하는게 더 번거로운 일이니 포켓와이파이를 준비하는게 편리하다. 참고로 와이드모바일의 와이파이 도시락은 하루 요금이 3~5천원정도로, 3박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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