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델리 레스토랑, 버터치킨, 짜파티, 라씨


인도 델리 레스토랑, 버터치킨, 짜파티, 라씨

에어컨을 빵빵하게 켜두고 쉬고 있으니, 마음의 안정이 찾아온다. 분명 그렇게 배부르게 먹었는데도, 시간이 되니 왠지 배가 고픈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래! 인도에 도착했는데, 아무것도 안 먹고 잘 수는 없지. Hoxy, 인도의 SKT라고 불리는 통신사 airtel을 찾아서 개통을 할 수 있을지 모르니, 일단 돌아볼 생각으로 나가보자. 들어올 때만 해도 음침해 보이던 골목 바깥으로 나가 대로변을 마주하자마자 마트 앞에서 짜이를 파는 아저씨가 보인다. 짜이 한 잔 가격은 작은 종이컵이 20루피, 큰 도자기가 30루피라고 한다. 분명 양이 많은 긴 하지만 물가가 오른 게 조금은 실감이 되었다. 인도 여행을 다니다 보니 대략적인 가격이 눈에 들어왔는데, 소주잔 정도의 짜이는 10루피, 중간 크기는 20루피, 큰 잔은 30루피 정도 하더라. 짜이 한 잔을 마시고 다시 인도 델리 레스토랑을 찾아 한참을 걸었다. 대로변임에도 마땅한 아니, 적당한 레스토랑이 눈에 띄지 않았다. 구글맵에서 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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