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도여행 함피, 하누만 사원에 뜬 쌍무지개


남인도여행 함피, 하누만 사원에 뜬 쌍무지개

남인도여행 함피, 하누만 사원에 뜬 쌍무지개 함피 여행 둘째 날, 이날은 정말 알차게 돌아다녀서인지 적을게 참 많네. 블로그만 하면 투 머치 토커가 되는 것 같다. 그래도 기록이라는 건 중요하니까 다시 열심히 써본다. 두르가 사원 등반을 마치고 저수지가 있는 쪽의 사원으로 잠시 릭샤를 주차했다가 곧바로 최종 목적지 하누만 사원으로 향했다. 사원은 볼만큼 본것 같아서. 하누만 사원에 도착하자마자 깜짝 놀랐다. 처음 남인도여행을 했던 6년전, 하누만 사원 초입에는 아무것도 없었는데 시간이 지난 지금은 위 사진처럼 저렇게 좌판이 길게 줄지어 깔렸기 때문이었다. 다른 친구의 인도 여행 사진을 보고서 꽤 분위기가 바뀌었다는 사실은 이미 알고 있었음에도 실제 두 눈으로 보니 신기하더라. 초입에 위치한 가게에서 과자와 마실 것을 사서 올라가기 시작했다. 가네샤는 아래쪽에서 쉬기로 하고, 한 시간 반 정도 이후인 여섯시에 다시 아래에서 만나기로 했다. 우리는 사가르와 함께 하누만 사원을 올랐다. ...


#남인도여행 #남인도함피 #쌍무지개 #하누만사원 #함피여행

원문링크 : 남인도여행 함피, 하누만 사원에 뜬 쌍무지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