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방비엥 핫플레이스 사쿠라바, 비바펍 레스토랑


라오스 방비엥 핫플레이스 사쿠라바, 비바펍 레스토랑

라오스 방비엥 핫플레이스 사쿠라바, 비바펍 레스토랑 아마리 호텔로 돌아가 장우산을 챙겨서 다시 나왔을때는 비가 조금 수그러진 상황이었다. 라오스 방비엥에서 가장 핫한 장소중 하나인 사쿠라바로 향했는데, 이게 왠걸 사람이 없다. 거의 8,9시가 된 시간인데도 텅텅비어있는 사쿠라바. 아마 너무 많이 비가 내려서 오늘은 다들 놀러나오지않았나보다. 사진에 보기엔 사람이 많아보이는데, 사진에 보이는게 전부라해도 과언이 아니라해도 될정도로 적었다. 대체 방비엥 사람들 다 어디로간거야~ 사쿠라바에서 놀기엔 너무 한적보여서 우리끼리 모여서 맛있는걸 먹기로 결정. 아마리 호텔 바로 앞 사쿠라2라는 이름의 레스토랑으로 가 음식과 술을 주문했다. 타이거라는 이름의 보드카 한병이 8천원이었던가. 맥주와 음료, 그리고 여러 음식을 함께 주문했다. 술은 곧바로 나와서 신나게 마시고 있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음식이 나오질않는다. 10분, 20분. 30분가까이 재촉한 끝에 처음 나온 똠얌꿍의 맛은.. 이게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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